스토리1

[스크랩] 박주가리

이쁜붕어 2006. 7. 24. 20:44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006.07.16. 부산대에서

 

 

 

 

박주가리(박주가리과)
 
다른이름 :  라마자, 라마, 비학래, 노아등, 노괄표
 
분포 :  전국 각지의 산야지 대개는 낮은 지대의 길가 구릉지 등의 양지에 자생한다.
 
특징 : 여러해살이 풀이며 덩굴성식물로서 유독성식물이고 길이는 3m 안팎이다.  땅속줄기가 길게 벋

         어가고 여기서 자란 덩굴이 자라며,  자르면 흰젖 같은 유액(乳液)이 나온다.  잎은 마주나고

         긴 심장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.  잎 끝은 뾰족하고 뒷면은 분록색이다.
         꽃은 흰색, 홍자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총상꽃차례에 달린다.  화관은 넓은 종처럼

         생기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  안쪽에 털이 털이 빽빽이 난다.  꽃은 넓은 바소꼴이며 겉에 사마

         귀 같은 돌기가 있다. 종자는 편평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한쪽에 명주실 같은 털

         이 있다.

 

시기 : 6~8월에 꽃이 피고 9월에 열매가 익는다.
 
용도 : 어린 순과 열매를 식용하고 뿌리와 씨의 날개를 도장밥, 직물용재로 쓰며, 한방에서는 뿌리와

         열매를 강장, 백선, 익정 등의 약재로 쓴다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(wildflower2u 에서)

 

 

출처 : 박주가리
글쓴이 : 호빵맨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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